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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상생페이백 신청기간, 신청방법 알아보기

by 으악훈자 2025. 10. 11.

 

 

‘상생페이백’은 정부가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동시에 꾀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입니다.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본인이 보유한 신용·체크카드의 오프라인 소비액이 2024년 월평균 카드 소비액을 초과한 증가분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방식입니다.

월별 최대 환급액은 10만 원
3개월 합산 최대 환급액은 30만 원

 

환급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이뤄지며, 지급일로부터 5년간 사용 가능합니다. 단, 조건이 필요할 수 있으니 신청가능한 조건을 꼭 확인해 보세요.

 

 

 

 

 

 

 

 

 

 

 

 

 

 

즉, “작년보다 카드를 더 썼다면 일부를 돌려준다”는 단순한 구조지만, 실제 적용에는 조건과 절차가 많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자격

 

상생페이백을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건  내용
연령 / 신분 만 19세 이상 (2025년 기준 생년월일이 2006년 12월 31일 이전)인 국민 또는 국내 거주 외국인
카드 실적 2024년에 본인 명의의 국내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있어야 함
본인 신청 원칙 본인 인증을 거쳐야 하며, 대리 신청은 허용되지 않음
카드 종류 국내 신용카드/체크카드만 해당 (해외 사용액 제외)

 

※ 주의: 카드 실적이 거의 없는 경우라도 신청 가능하긴 하지만, 월평균 기준이 낮게 책정되므로 환급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신청 기간 및 신청 방법


신청 기간

2025년 9월 15일 (월) 오전 9시부터
2025년 11월 30일 (일) 자정 (24:00)까지 신청 가능

 

단, 매일 시스템 점검 시간(보통 23:30 ~ 익일 00:30)은 신청 접속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신청자가 몰릴 것을 감안해 5부제가 운영됩니다.

날짜 9월 15일 (월) 9월 16일 (화) 9월 17일 (수) 9월 18일 (목) 9월 19일 (금) 9월 20일 (토) ~이후
신청 가능한
출생연도 끝자리
5, 0 6, 1 7, 2 8, 3 9, 4 제한 없음 (모두 신청 가능)

 

즉, 9월 15~19일 사이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맞는 요일에만 신청 가능하고, 9월 20일부터는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팁: 5부제 기간을 피해서 신청하면 시스템 부담이 적은 시간대를 노릴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 (권장)
 상생페이백 전용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 → 신청 → 카드 등록 → 완료

상생페이백 누리집 바로가기

 

 신청 시 별도 서류 제출은 필요 없습니다.

 

오프라인 신청 (보조 수단)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2025년 11월 28일까지 평일 영업시간 내에 전통시장 상인회, 소상공인 지원센터, 일부 은행(국민·우리·농협·신한) 지점 등 방문해 안내를 받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방문 전 해당 기관에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인증 / 카드 등록 과정 유의사항
 – 신청 사이트에서 본인 인증을 거치며, 이후 등록된 카드사 실적이 자동 연동됩니다.
 – 한 번 신청하면 9~11월 소비 실적이 자동으로 반영되므로, 매달 다시 신청할 필요 없습니다.
 – 아이폰 사용자는 Safari나 기본 브라우저에서 인증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크롬, 네이버 앱, 웨일, 엣지 등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인증이 원활하다는 블로그 경험담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환급 산정 기준과 지급일정


환급 산정 기준

기준선 = 2024년 전체 카드 사용액 ÷ 12개월을 기준으로 한 월평균 카드 소비액

 

2025년 9~11월 매달 카드 소비액이 이 기준선을 초과한 증가분에 대해 20%가 환급 대상입니다.

카드 사용 실적은 본인이 보유한 모든 국내 신용카드/체크카드의 합산액이 반영됩니다.

 

다만, “오프라인에서 카드 단말기(POS)로 결제된 소비액”만 인정되고, 온라인 결제, 배달앱, 키오스크/테이블오더 무인 결제 등은 제외 대상이 많습니다.

일부 매장이나 업종은 제외될 수 있습니다.

 

지급 일정

사용 월 9월분 소비 증가액 10월분 소비 증가액 11월분 소비 증가액
환급 지급일 10월 15일 11월 15일 12월 15일

 
  

11월 30일까지 신청을 완료하면, 9~10월분 소비 증가분도 소급 적용되어 환급됩니다.

일부 경우, 카드사 매입 지연 등으로 환급액이 적게 계산될 경우 추가지급이 가능하고, 반대로 실수 취소/환불 등이 있다면 환수 조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상생소비복권 (이벤트)  응모 기간과 방법

 

상생소비복권은 상생페이백 신청자에게 추가 혜택을 주는 이벤트로, 별도 신청은 필요 없고 자동 응모 방식입니다.

 

응모 기간 & 실적 기간

응모 신청 기간: 2025년 9월 15일 ~ 10월 12일
소비 실적 인정 기간: 2025년 8월 1일 ~ 10월 12일

 

즉, 9월 15일~10월 12일 사이에 상생페이백을 신청하면, 8월부터 10월 중 전통시장/소상공인 매장에서의 카드 소비 내역이 복권 응모 기준으로 자동 반영됩니다.

응모 기준 & 추첨 규모

누적 카드 소비액 5만 원당 복권 1장이 제공되며, 최대 10장까지 누적 가능합니다. (즉 50만 원 소비까지 인정)
또한 총 2,025명에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경품 지급되는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총액 10억 원 규모)

  • 1등: 2,000만 원 × 10명
  • 2등: 200만 원 × 50명
  • 3등: 100만 원 × 600명
  • 4등: 10만 원 × 1,365명

1등 조건: 비수도권 소비 실적이 있는 신청자 중 추첨 대상 (수도권 거주자도 비수도권 매장 소비 실적이 있을 경우 1등 응모 가능)

발표는 10월 말 예정, 지급은 11월 중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형태로 예정입니다.

결론적으로, 복권 혜택까지 누리려면 10월 12일 이전에 상생페이백 신청을 마쳐야 하고, 8월부터 누적 소비 실적을 확보해 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팁 & 주의사항

 

환급 가능한 사용처를 꼭 확인하라

  –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됨
 – 프랜차이즈의 경우 직영점은 제외되지만, 가맹점 운영 사업자라면 환급 실적으로 포함될 수 있음
 –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 결제, 무인 키오스크/테이블오더 방식으로 결제한 금액은 실적에서 대부분 제외됨
 – 매장에서 직원에게 “카드 단말기로 결제 가능하냐”고 미리 확인하면 좋습니다.

 

 

 

 

 

 

 

 

 

 

 

 

 

 

 

 

신청 시점이 중요하다

 – 환급을 원한다면 늦어도 10월 9일 이전까지 신청해야 9월 소비분을 10월 15일 지급받을 수 있음 (일부 블로그에서 언급됨)
 – 하지만 11월 30일까지 신청해도 9~10월분은 소급 지급되므로, 늦더라도 신청은 하는 게 낫습니다.
 – 복권 혜택을 얻으려면 반드시 10월 12일 이전 신청해야 합니다

매입 지연 / 실적 반영 시의 고려

 – 카드사 매입 지연 등으로 실적이 늦게 반영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추가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음
 – 반대로 결제 취소나 환불이 생기면 환수 조치가 있을 수 있으니, 환급 받은 후 일정 기간 동안 내역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신뢰성 확보: 공식사이트 이용 & 스미싱 주의

 – 포털 검색 시 유사 사이트가 많으므로 반드시 공식 누리집 주소(예: ‘상생페이백.kr’)로 접속해야 합니다. 일부 사칭 문자/카카오톡 링크가 있을 수 있다는 경고가 정부에서도 나왔습니다.
 – 본인 인증 시 사용되는 브라우저가 인증 오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안정적인 브라우저(크롬, 웨일 등) 사용을 권장합니다.

환급 및 사용처 전략

 – 지급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약 13만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미리 사용 가능한 매장을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온누리상품권 사용 시에도 대형마트나 기업형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니, 사용할 매장 조건을 꼭 확인하세요.
 – 만약 카드 소비를 계획하고 있다면, 먼저 ‘이 매장이 환급 대상이 될지’ 여부를 고려하여 소비처를 선택하는 전략을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