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부모를 직접 모시고 생활하는 가정에 대한 사회적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효도수당’ 또는 유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를 포함한 일부 지자체에서는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정기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관심이 높습니다.
이 글에서는 서울시 효도수당의 지급 대상과 신청 방법을 먼저 살펴보고, 전국 주요 지자체별 효도수당 운영 현황을 비교 정리해 거주 지역에 맞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서울시 효도수당 제도 개요
서울시는 시 단위의 통합된 효도수당 제도를 운영하기보다는, 각 자치구별로 실정에 맞는 효도수당 또는 효행 장려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거주 중인 자치구에 따라 명칭, 지원 기준, 지급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 운영 주체: 서울시 각 자치구
- 지원 목적: 고령 부모 봉양 가정의 생활 부담 완화
- 지급 형태: 현금성 지원 또는 지역 단위 지급 방식
- 지급 주기: 월 단위 또는 분기 단위
공통적으로는 일정 연령 이상의 부모를 실제로 부양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합니다.



서울시 효도수당 지급 대상
서울시 자치구 효도수당의 일반적인 지급 대상 요건은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세부 조건은 자치구별 조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부양 대상 부모의 연령이 일정 기준 이상일 것
- 부모와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이거나 실제 동거 사실이 확인될 것
- 일정 기간 이상 해당 자치구에 계속 거주했을 것
- 부양 사실이 명확하게 확인될 것
일부 자치구에서는 부모 연령을 만 70세 이상 또는 만 80세 이상으로 정하고 있으며, 부양 기간 역시 최소 1년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시 효도수당 지급 금액과 방식
서울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효도수당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범위에서 지급됩니다.
- 월 2만 원~5만 원 수준의 정기 지원
- 분기별 또는 반기별 일괄 지급
- 지역 실정에 따라 지급 주기 조정
지급 방식은 신청자의 계좌로 직접 지급되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지역 단위 사용 방식으로 제공되기도 합니다.



서울시 효도수당 신청 방법
효도수당은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으며, 반드시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신청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며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됩니다.
-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 방문
- 효도수당 신청서 작성
- 가족관계 확인 서류 제출
- 부양 사실 확인 후 대상자 선정
신청 후에는 자치구 내부 심사를 거쳐 지급 여부가 결정되며, 지급이 확정되면 다음 지급 시기부터 지원이 시작됩니다.
전국 지자체 효도수당 운영 현황
효도수당은 전국 공통 제도가 아니라 각 지자체 조례에 따라 운영되며, 부모 연령 기준과 동거 요건, 지급 금액이 지역별로 다릅니다. 아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내용을 종합해, 지자체별 효도수당 조건과 금액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정리한 표입니다.
| 지역 | 제도 명칭 | 부모 연령 기준 | 동거·부양 요건 | 지급 금액 | 지급 주기 |
|---|---|---|---|---|---|
| 서울 일부 자치구 | 효도수당 | 만 70~80세 이상 | 동일 세대 또는 실질 동거 | 월 2만~5만 원 | 월 또는 분기 |
| 경기도 일부 시·군 | 효행장려금 | 만 80세 이상 | 1년 이상 동거 | 분기 10만 원 내외 | 분기 |
| 강원도 일부 군 | 부모봉양수당 | 만 75세 이상 | 동거 필수 | 월 3만 원 내외 | 월 |
| 충청북도 일부 지역 | 효도장려금 | 만 80세 이상 |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 | 분기 15만 원 내외 | 분기 |
| 전라북도 일부 군 | 효도수당 | 만 75세 이상 | 실제 부양 사실 확인 | 월 5만 원 내외 | 월 |
| 경상북도 일부 군 | 부모봉양수당 | 만 80세 이상 | 장기 동거 요건 | 분기 12만~20만 원 | 분기 |
| 경상남도 일부 군 | 효행수당 | 만 70세 이상 | 동거 또는 부양 입증 | 월 3만 원 내외 | 월 |
| 전라남도 일부 군 | 효도장려금 | 만 75세 이상 | 실질 부양 관계 확인 | 월 4만~5만 원 | 월 |
효도수당은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으며, 대부분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 신청이 필요합니다. 또한 동일한 제도라도 조례 개정이나 예산 상황에 따라 지급 기준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청 전 반드시 최신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를 모시며 생활하고 있다면, 거주 지역에서 효도수당 또는 유사 제도를 운영 중인지 확인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제도를 놓치지 않고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효도수당 확인 시 유의사항
효도수당은 전국 공통 제도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거주 지역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다음 사항은 사전에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현재 거주 지역에서 실제로 제도를 운영 중인지 여부
- 부모 연령과 동거 요건 충족 여부
- 중복 지원 가능 여부
- 신청 기한 및 지급 중단 조건
자치구 또는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면 변경된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정리
효도수당은 부모를 직접 모시며 생활하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입니다. 서울시는 자치구별로 운영되고 있어 확인이 필요하며, 전국적으로도 일부 지자체에서만 시행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거주 지역 주민센터를 통해 정확한 기준을 확인하고, 신청 요건을 충족한다면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표출처: 각 지자체 조례 및 행정복지센터 안내 자료
